오뚜기 연봉은 어느정도 될까요?

 

 

오늘은 오뚜기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연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뚜기는 1969년에 창립된 종합식품회사로서, 고 함태호 회장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4천여명) 들에게 새생명을 찾아준 선행, 상속세 1,500억 납부등으로 "갓뚜기" 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주력 상품인 진라면을 비롯한 라면류의 가격을 200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동결하면서도 그렇게 치열한 시장 경쟁을 뚫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요~

 

 

 

 

오뚜기의 영업이익 등을 비롯한 각종 기업정보와 종업원들의 연봉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인 DRAT에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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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검색창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을 입력하거나, 주소창에 "www.dart.fss.or.kr" 를 입력하고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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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의 회사명에 "오뚜기", 검색기간은 "전체" 로 설정,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를 선택하고 검색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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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로 검색된 사업보고서 가운데 가장 최신 자료인 2016년 12월 보고서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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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편에 위치한 목차를 아랫쪽으로 스크롤하면 확인할 수 있는 "임원 및 직원의 현황" 을 클릭하면, 오른편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자 종업원들의 평균 근속은 9.0년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4,900만원이며, 여자 종업원들은 8.6년 근속에 2,900만원의 급여입니다.  평균 연봉은 3,600만원이군요~

 

 

`16년 12월말 기준, 오뚜기는 총 3,081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평균 근속은 8.8년입니다.  전체적으로 연봉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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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뚜기 등기임원들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왼쪽 목차에서 "임원의 보수" 를 클릭하면 세부정보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오뚜기 등기이사는 총 3명이며, 평균 보수액은 8억1천8백만원이네요.  고 함태호 회장의 아들인 함영준 대표이사의 연봉은 10억9천4백만원입니다~

 

오늘은 "갓뚜기" 오뚜기 종업원들의 연봉에 대해 한번 살펴 보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