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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001년에 LG화학의 생활화학 부문이 독립적인 법인으로 분할되어 세워진 회사로서, 기본적으로는 치약,비누,세제를 비롯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품목은 "죽염치약" "한방화장품 후" "이자녹스" 등이 있었고, 최근에는 "코카콜라 음료", "다이아몬드 샘물", "더 페이스샵", "해태음료" 등을 공격적으로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지요~

 

우리 생활과 너무나도 밀접한 소비재를 제조하다보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품목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조금만 더 예를 들자면 "페리오" "엘라스틴" "오휘" "수려한" "비욘드""조지아 커피" "미닛메이드"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오늘은 LG 생활건강의 종업원 수, 평균 연봉과 근속연수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기준, 생활용품 부문의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총 874명이며 평균 근속은 14.7년, 1인 평균 급여액은 약 8천2백만원입니다. 

 

또한 같은 부문의 여자 직원들은 총 289명이며, 근속 연수는 10.3년에 연봉은 약 5천2백만원입니다.  전체 종업원 숫자는 4,532명이며, 근속은 9.9년이고, 평균연봉은 약 6천1백만원이네요~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차석용 부회장은 총 31억의 보수를 받고 있으며, 공시일인 `16년말 기준 퇴직임원인 정호영 부사장은 약 5억1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습니다.

 

이상 LG 생활건강 임원과 직원들이 받는 연봉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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