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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다른 회사에 비해 이름을 참으로 많이 바꾼 곳입니다.  1963년에 효성증권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이후 쌍용증권, 굿모닝증권에 이어 굿모닝 신한증권까지 계속 사명을 변경하다가, 2009년에 최종 "신한금융투자" 라는 지금의 회사명을 쓰게 되었지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이 회사는 일반적인 브로커리지 영업에서 벗어나 프라이빗 자산관리 및 IB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융투자 회사들의 연봉 수준은 꽤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 지금부터 신한금융투자에 근무하는 종업원 및 급여 현황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2016년 12월31일 기준, 리테일 사업부문에 근무하는 남자 종업원들의 숫자는 573명으로, 평균 근속은 12.42년이고 1인 평균 급여액은 약 1억2천7백만원입니다.  역시나 어마무시한 숫자이군요;;;

 

같은 부문에 근무중인 여자 종업원들은 총 337명으로, 11.12년의 근속에 약7천8백만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한금융투자 사장님의 보수 총액은 과연 얼마일까요?

 

 

강대석 사장님은 약 19억 8천만원을 수령하셨으며, PS까지 예정되어 있어 기본적인 총액보다는 훨씬 더 올라갈 것 같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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