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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난 1991년에 설립된 "동양연구화학" 이 2008년 생명공학 회사였던 "셀트리온"을 합병하여 만들어진 회사로서 의약품의 연구와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항암제나 단백질 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관절염 치료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를 생산하여 일본 후생성과 미국식품 의약국등에서 허가를 획득하는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이지요~

 

바이오 시밀러란 생물의 세포 등 유효물질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품을 만들어 내는 사업으로서,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셀트리온은 코스닥 시장에서 대장주로 자리매김하며, 시가총액에서는 LG전자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오늘은 셀트리온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 들의 숫자와 근속연수, 연간 급여총액 등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셀트리온의 관리사무직은 총 140명이며, 연구개발직은 457명, 생산직은 627명입니다.

 

남자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대략 4년이 조금 넘는 수준이며, 여자직원들은 4년에 조금 못미칩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서는 근속연수가 상당히 짧은 편입니다. 

 

관리사무직 남자직원들은 약 7천1백만원, 여자 직원들은 대략 5천만원의 급여액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전체 평균은 근속 4.3년에 약 5천1백만원이군요.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보수총액은 어느 정도되는지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등기이사는 총 4명이며,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4억2천5백만원입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약 8억원의 보수를 받으시는군요. 

 

그래도 회장님인데, 좀 더 받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상큼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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