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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유명한 "카카오 주식회사" 의 시작은 지난 1995년 국내 최초의 포털서비스 업체인 다음(Daum)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설립자인 이재웅 씨는 자본금 5천만원으로 회사를 설립하였고, 1997년부터는 한메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0년대 들어 지속적인 인수합병과 매각을 거치며 부침을 거듭하던 중, 2014년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주)카카오를 흡수 합병했고, 통합법인인 "다음 카카오" 가 출범했지요(2015년에 "카카오" 로 사명 변경)

 

이후, 모바일 앱 카카오택시 출시, (주)카카오 프렌즈 설립, 로엔 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사업을 확장하던 중, 2017년 4월 "카카오 뱅크" 서비스를 시작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 의 최대주주는 과거 NHN(현 네이버) 의 공동대표였던 김범수 씨로서, 국내 최초 게임 포털 "한게임" 의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카카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숫자와 평균 근속연수, 그리고 1인 평균 급여액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총 1,593명으로, 평균 근속은 4.3년에 불과함에도 1인당 약 9천1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금액이네요.

 

여자 직원들의 숫자는 총 1,104명으로 평균 근속은 4.0년에 1인당 약 5천3백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네요.  남/녀 직원을 합한 금액은 약 7천6백만원에 달합니다.

 

 

임원들은 1인당 약 1억8천5백만원의 보수를 수령하고 있지만, 등기이사의 경우 평균 보수액은 약 4억4천7백만원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네요~

 

사실, 이러한 IT기업은 혁신 그 자체입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대박이라 하지 않을수 없는데, 기존 은행업계에 태풍을 몰아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한번만 사용해 보면, "이렇게 간편한 것을 그동안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사용했을까?" 라는 생각이 곧바로 들게되니 말이죠~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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