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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유무선 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업체 입니다. KT의 전신은 1982년에 설립된 한국전기통신공사로서, 전기통신 서비스의 전문화를 위해 체신부에서 분리되어 공사로 전환되었지요.

 

1980년대 초 국내 전화보급률은 100명당 약 8대에 불과했었는데, 전화 자동화 및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1993년에는 전국 전화 2,000만 회선 돌파라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2001년 한국통신은 KT로 회사명을 변경하였고, 2002년에는 정부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KT는 최종적으로 민영화가 되었지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장중 하나인 KT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숫자와 연봉, 그리고 근속연수 등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T 전기통신업 부문에서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16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19,529명입니다.  평균근속은 20.1년으로 상당히 긴편이며, 평균 급여액은 약 7천7백만원이군요.

 

한편, 여자 직원들은 총 4,04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7.7년 근속에 약 6천7백만원의 평균 급여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근속을 감안하면 남녀간 임금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판단할수 있겠네요.

 

 

그러면, 임원들의 개인별 보수금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창규 대표이사는 약 24억3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고, 임헌문 사장과 구현모 부사장도 각각 9억원과 6억7천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KT는 한국 야구의 제 10번째 심장으로 불리는 KT WIZ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지요. 현재는 10위에 불과한 성적이지만, 조만간 비상하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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