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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Paradise) 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연봉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전낙원 회장이 1972년에 설립한 파라다이스 투자개발을 모태로 합니다.  정부에서 관광사업 육성을 목표로 호텔과 카지노 사업권을 민영화할 때, 전낙원 회장은 자신의 이름인 "낙원" 을 딴 파라다이스 투자개발을 통해 워커힐 카지노 사업권을 획득했지요.

 

2004년말 전낙원 회장이 사망한 뒤, 아들인 전필립 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서울, 부산, 인천에 각각 1군데, 제주도에 2군데 등 총 5군데의 외국인 전용카지노를 운영중입니다.

 

이와 함께, 부산 해운대에 특1급 호텔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을 운영중이지만, 파라다이스의 주력사업은 역시나 카지노로서, 전체 매출액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숫자와 근속연수, 그리고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얼마인지 간단하게 체크해 보려 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문에서 근무하는 남자 종업원의 숫자는 총 797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약 9.9년에 1인당 약 7천 4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했습니다 (`16년 12월말 기준)

 

여자 종업원의 숫자는 682명으로 평균 근속 7.8년에 1인당 약 5천 6백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스파부문을 포함한 모든 종업원의 평균 급여액은 약 6천 6백만원입니다.

 

 

이어서 파라다이스 임원들의 개인별 보슈현황입니다.  전필립 회장은 2016년 기준 약 27억 6천만원의 보수를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영종도에 새로생긴 파라다이스 시티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화려한 복합리조트인데, 입소문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조만간 시간을 한 번 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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