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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의 연봉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대한토지주택공사가 출자한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주요 사업은 기본적으로 아파트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토지 신탁사업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동산 신탁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컨설팅, 자기자본 투자 등으로 사업확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금융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지요.

 

자체 브랜드 아파트로는 잘 알려진 "코아루" 가 있으며, 최근에는 탈렌트 이민정을 섭외하여 지속적인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토지신탁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의 수는 몇 명이며, 평균 연봉과 급여 총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봅니다.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부동산 신탁 사업부문에 종사하는 남자 직원들은 총 140명으로, 평균근속은 약 10년에 1인당 약 1억1천만원의 평균 급여를 받았습니다.

 

같은 부문에 근무하는 여자 직원의 숫자는 38명으로, 약 8년의 근속에 1인당 약 5천 5백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네요.  남녀 평균금액은 약 9천 9백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원들은 어느 정도의 보수를 받는 것일까요?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의 16년 보수총액은 약 9억5천1백만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집권기간 동안에는 부동산의 과열현상은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한국토지신탁이 현재 부동산 신탁업계의 수위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냉각될 경우 유동성 위기가 올 수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한 회사 차원의 적절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분명 알아서 대비를 하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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