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봉입니다.

 

 

LG전자 직원들은 어느 정도의 연봉을 받을까요?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의 시작은 구인회 회장이 1958년 설립된 금성사였죠.  곧바로 국산라디오 사업에 성공한 뒤 선풍기, 흑백 TV, 에어컨, 세탁기, 컬러 TV, VCR, 컴퓨터 등을 연이어 생산하며 사세를 키워 나갔습니다.

 

1995년에 현재의 이름인 LG전자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제는 각종 전자제품과 모바일 통신기기, 각종 가전제품 제조 부문에서 리딩컴퍼니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지요.

 

현재, LG전자는 전세계 110여 개의 사업장에서 약 8만 7,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며, 해외생산법인은 13개국에 40여개가 있으며 TV, 휴대폰, 에어컨, 세탁기 및 냉장고 부문 등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LG전자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숫자와 1인 평균 급여액등에 대해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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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12월31일 기준으로 여러 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총 32,134명이며, 평균근속은 11.4년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약 7천 9백만원입니다.

 

한편, 여자 직원들은 5,775명으로 8.1년의 근속에 약 5천 3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했습니다. 남녀 직원 평균 금액은 약 7천 5백만원이군요

 

 

이어서 임원들의 보수총액은 어느 정도 될까요?  조성진 사장의 16년 보수액은 약 14억 1천만원이었습니다. 

 

조성진 사장은 지난 2014년 독일 가전박람회에서 삼성세탁기 파손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서기도 했지요. 물론 약 2년만에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만, 불필요한 오해를 샀다는 점에서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기는 합니다. 

 

 

LG전자의 TV와 가전사업부문은 잘 나가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고 있는 MC부문 사업부는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죠.  역시나 LG전자의 관건은 MC부문 사업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