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하나투어에서 근무하는 종업원들이 받는 연봉수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하나투어는 국내외 여행 알선과 더불어 항공권을 판매하는 여행관련 홀세일러 (wholesaler) 회사로서 1993년에 설립된 "국진여행사" 가 모태이며, 1996년부터 현재의 상호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선망하는 여행사인 바로 이 곳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약 13,000 개의 여행상품을 전국 9,000여 개의 여행사와 온라인포털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여행사이죠.

 

 

 

 

하나투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숫자와 1인평균 급여액, 그리고 평균 근속연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래에서 간단히 체크합니다.

 


 

 

`2016년 12월말을 기준으로 하여 영업 및 관리부문에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은 총 1,093명이며, 평균 근속은 약 7.2년으로, 약 4천 2백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여자 직원들의 숫자는 약 1,358명에 5.2년의 근속이며, 연봉은 약 2천 9백만원이었습니다. 남녀 평균금액은 약 3천 3백만원인데, 여행사 연봉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소문은 사실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평균 보수액에 대해 체크합니다.  등기 이사들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약 1억3천만원이었습니다.

 

 

이번 추석, 특히 10월9일 하루에만 인천공항 개항이래 최대인파인 약 11만 6천명이 입국하는 등 입국인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하니, 하나투어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