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과 함께 아래아한글을 같이 개발한 바 있는 김택진 사장은 1997년에 엔씨소프트를 설립했으며, 1998년에 대표 상품 "리니지" 를 발매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최초 창립될 당시에 직원 20여명에 자본금은 약 8억원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직원수 2,800여명에 자본금 100억이 넘는 대기업이 되었네요;;

 

현재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 와일드스타 등의 온라인 게임 판매 및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는 부동의 점유율 1위를 기록중입니다.

 

한편, 2011년에는 프로야구 제9구단으로 'NC다이노스'를 창단했는데, 지속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이제는 아무도 무시할 수 없는 강팀으로 성장하고 있네요~!

 

 

 

 

오늘은 엔씨 소프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수와 평균 근속연수, 그리고 평균 급여액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씨소프트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숫자는 2016년 12월31일을 기준으로 총 2,731명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5년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약 6천9백만원입니다. 

 

일반적으로 게임관련 업계가 상당히 박봉인 점, 그리고 근속이 5년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평균연봉을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이어서, 임원들의 연봉은 어느 정도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김택진 대표이사는 2016년 기준 약 24억2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리니지m" 의 호조로 인해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효자상품 하나가 롱런을 하며 캐쉬카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