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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텔신라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이 받는 연봉수준에 대해 확인해 봅니다~!

 

호텔신라는 1973년 국영 장충동 영빈관을 삼성그룹이 인수하여 문을 열게 됩니다.  이 당시 정부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 있던 워커힐호텔과 영빈관을 민영화 시키게 되는데, 워커힐은 선경그룹으로, 영빈관은 삼성그룹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지요~

 

1979년에 지금의 상호인 호텔신라로 이름을 바꿨고, 1986년에는 신라면세점을 통해 면세점 사업에도 발을 담그게 됩니다.

 

사실 신라호텔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이 소유한 회사로서 이부진은 지난 2010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지요~


 

 

 


 

 

호텔신라의 호텔&레저부문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2016년 12월31일 기준 총 879명으로 평균 근속은 9.0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약 4천4백만원입니다.

 

같은 사업 부문의 여자직원들은 총 65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4.6년의 평균근속에 1인당 약 2천 9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네요

 

 

이어서 임원들은 어느 정도의 보수를 수령하는지 간단히 체크해 봅니다.  이부진 사장은 2016년 기준 약 20억 7천만원을 보수로 받았군요!

 

호텔 신라는 면세사업의 호조와 더불어 호텔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실히 다지면서 지속적인 경영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이 최고로 선망하는 호텔체인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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