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연봉은 어느 정도 될까요?

 

 

오늘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의 연봉에 대해 체크합니다~!

 

인터파크는 1996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문을 열었습니다.  인터파크의 뜻을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인터넷 테마파크" 의 줄임말이라고 하네요~

 

당시 인터파크의 창업자였던 이기형 대표이사의 나이는 33세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상 IT산업의 황금기를 이끌던 젊은 리더중 하나였지요. 

 

이어서 2000년에는 국내 최초의 오픈 마켓인 G마켓을 설립하였는데, 당시 최대 강자였던 옥션을 넘어서서 승승장구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치열한 오픈마켓의 경쟁이 이어지자, 2009년에 G마켓을 약 5,500억원에 미국의 이베이 사에 매각하여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지요~

 

 

 

 

 

인터파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숫자는 어느 정도이며, 평균근속 연수와 평균 급여액은 얼마나 되는지 아래에서 간단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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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말 기준으로, 인터파크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약 397명으로 약 3년 5개월의 근속에 1인당 약 5천 3백만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한편, 여자 직원들은 약 450명이 근무중인데, 3년 1개월의 근속에 평균 급여액은 약 3천 3백만원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보수총액은 어느 정도되는지 살펴봅니다.  임원 총원은 8명으로서 산술평균 금액은 1인당 약 1억 6천만원인데, 등기 이사들은 약 2억 6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