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확인해 볼 내용은 미래에셋그룹 계열 금융투자회사인 미래에셋 대우의 종업원 연봉입니다.

 

미래에셋 대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70년 설립된 동양증권이 모체입니다. 1973년 당시 대우실업(주)이 동양증권을 인수했는데, 1983년 동양증권에서 대우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지요.

 

해외법인과 사무소를 늘려가며 사세를 늘려가던 중, IMF 사태를 거치면서 1999년 최대주주가 대우그룹에서 8개사로 변경된 뒤 2000년 최대주주는 한국 산업은행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이후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2016년 KDB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KDB 대우증권의 주식 43%를 미래에셋증권(주)이 인수하여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바뀌었으며, 2016년 5월에  회사명은 최종 미래에셋대우(주)로 변경되었습니다.

 

 

 

 


 

미래에셋 대우의 소매 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은 2016년 말 기준, 총 1,056명으로 11.8년의 근속에 약 1억 3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하였습니다.

 

한편, 여자 직원들은 1,076명이 근무중이며, 9.8년의 근속에 평균 급여액은 약 6천 4백만원이었네요.  남녀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약 9천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홍성국 사장은 2016년 약 15억 6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하였습니다.  역시, 금융기관의 보슈액은 화끈하게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