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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의 모기업인 (주)하림은 양계 및 축산물 가공 및 사료 제조를 하는 업체입니다. 오늘은 하림의 연봉은 어느 정도 되는 지 체크해 보도록 합니다~

 

하림의 창업자인 김홍국 회장은 1978년에 황등농장을 설립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할머니가 선물한 10여마리의 병아리를 수천마리가 되면서 고등학생때 이미 양계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지요;;

 

하림은 1990년에 설립되었는데, 1일 최대 도계량 약 30만마리가 가능한 국내 최대 가공공장도 준공했지요.  2001년에 출범한 하림그룹은 NS쇼핑을 설립하였고, 해운회사인 팬오션을 인수하기도 했였습니다.

 

현재 하림은 국내 육계시장 및 사료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군림하고 있는데, 원종계의 사육 및 종란의 생산에서부터 부화, 사료생산, 사육, 가공(육가공) 등 최종 제품의 유통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를 수직 계열화를 시킨 상태입니다.

 

 

 


 

 

하림에서 근무하는 있는 (관리직) 남자 직원들의 숫자는 2016년 12월 31일 기준 527명으로 평균 근속 8.3년에 약 4천 8백만원의 평균 급여를 수령했습니다.

 

한편, 여자 직원들은 106명이 근무중인데, 6.4년의 근속에 약 3천 1백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남녀 직원들의 급여 평균금액은 약 3천 8백만원이네요~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평균 보수액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등기이사는 총 3명인데, 평균적으로 1인당 약 3억 2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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