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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송 수신용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업체인 홈캐스트 연봉수준은 어느정도 될까요?

 

홈캐스트는 2000년 설립된 (주)이엠테크닉스를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2003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으며, 2004년에 회사 이름을 (주)홈캐스트로 변경했지요.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디지털방송 수신용 셋톱박스와 관련 부품을 만드는 것인데, 셋톱박스 매출 비중은 약 60% 수준입니다.

 

현재 홈캐스트의 최대주주는 전체 지분의 4.88%를 보유한 "에이치 바이온" 인데, 줄기세포 연구로 알려진 황우석 박사가 대표로 있는 곳입니다.  이러다 보니, 홈캐스트는 본업인 셋톱박스와 무관하게 "황우석 테마주" 로 분류되며, 바이오 이슈가 생길때마다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홈캐스트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 종업원은 2016년 12월 31일 기준, 총 51명으로서 4.9년 근속에 1인당 약 8천만원의 급여를 수령하였습니다.

 

여자 직원들은 12명이 근무중으로, 3.2년 근속에 1인당 약 4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네요.  남녀 평균 급여액은 약 7천 2백만원이었습니다.

 

 

이어서 임원들의 평균 보수액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합니다. 등기이사들은 평균적으로 약 3억 1천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신재호 이사는 약 4억 9천만원의 보수총액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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