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연봉 입니다.

 

 

오늘은 제빵 및 식품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서울식품의 연봉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합니다.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된 서울식품공업사를 모체로 하고 있습니다. 1959년에 생산설비를 도입하여 마가린 제조를 시작했으며, 1964년에는 지금의 이름인 서울식품으로 사명을 변경합니다.

 

1969년 제빵 시설을 설치하여 빵 생산을 시작했으며, 카레, 케찹, 스낵 등을 생산하였고, 우동과 베이커리 체인사업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2000년도에 들어서서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사업에도 진출하여, 당진, 청도, 고양 등에서 설비를 준공한 바 있지요

 

 

 

 

오늘은 서울식품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숫자와 평균 근속연수, 그리고 1인당 평균 급여액 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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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 제빵사업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자 직원들은 2016년 12월말 기준, 총 100명으로 평균 7.8년의 근속에 1인당 약 4천 2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하였습니다.

 

한편, 여자 직원들은 76명이 근무중이며, 3.7년의 근속연수에 1인당 약 2천 7백만원의 연봉을 받았네요.  남녀 직원들의 급여액 평균은 약 3천 5백만원이었습니다

 

 

이어서 임원들의 1인당 보수액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임원들은 총 8명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7천 8백만원이며, 등기 이사의 경우, 약 1억 7백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