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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리츠화재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이 받는 연봉 수준에 대해 확인해 볼까 합니다~!

 

메리츠 화재는 192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근대적 형태의 보험회사인 조선화재보험이 모태입니다. 1950년 동양화재해상보험으로 이름을 바꾼 뒤, 2005년 지금의 이름으로 재차 변경되었지요.

 

해방 후 소유권은 이화학당에 있었으며-1963년 삼성그룹 계열을 거쳐서-1967년에는 한진그룹 계열사가 되었으며, 2005년 한진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메리츠 화재의 주요 사업은 손해보험업인데, 이것은 손해보험업은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해의 보상을 약속하고 금전을 수수하는 것을 업으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메리츠 화재의 모회사는 (주)메리츠금융지주이며, 메리츠 금융그룹 산하에는 메리츠 화재해상보험(주), 메리츠 종합금융증권(주), 메리츠 자산운용(주) 등이 있습니다.

 


 

 

메리츠 화재에 근무하는 남자 직원들은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1,0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은 10년 3개월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약 8천 9백만원입니다.

 

여자 직원들은 747명이 근무중인데, 8년 2개월의 근속에 약 5천 4백만원의 연봉을 받았네요.  남녀 평균 금액은 약 7천 4백만원이었습니다.

 

 

이어서 임원들의 보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히 알아 보도록 합니다.  등기이사들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약 5억 5천만원이었으며, 김용범 사장은 2016년 약 6억 8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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