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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산그룹의 계열사로서 담수플랜트와 산업설비 등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업체인 두산중공업의 연봉에 대해 알아봅니다.
두산중공업은 1962년에 설립된 현대양행을 모체로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산업용, 건설용 원자재 설비와 시멘트 등을 수입하는 무역회사로 출발했지요.
그러던 중, 1976년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창원에 종합기계공장을 착공하였고, 1976년에는 미국 컴버스천 엔지니어링사로부터 국내 최초로 발전설비를 수주, 1978년에는 해수담수화 사업에까지 진출합니다.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는데, 2000년 한국중공업 민영화를 위한 경쟁 입찰에서 경영권을 확보하여 2001년 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산업의 기초소재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 담수화플랜트 설비 등을 제작하여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는데, 특히 발전 및 담수플랜트 분야에서 원천기술 및 독자기술을 보유하는 회사입니다.
같은 사업부문에 근무중인 여직원은 179명으로 근속은 5년이며, 연봉은 약 4천 6백만원이었네요. 전체 직원들의 평균급여액은 약 7천 2백만원입니다.
이어서, 두산중공업 임원들의 보수액 수준에 대해 간단하게 체크해 보겠습니다. 등기이사 2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약 15억 1천만원이었는데, 박지원 대표이사가 약 17억 4천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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