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연봉을 알아봅니다.

 

 

이번에는 기업은행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이 받는 연봉 수준에 대해 체크해 보겠습니다~

 

1961년, 자본금 2억 원으로 (주)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이 설립되었는데, 설립 목적은 중소기업자에 대해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해 중소기업자의 경제활동을 돕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980년 뉴욕사무소를 열었으며, 1982년 중소기업 금융채권을 발행, 1988년에는 신탁업무 취급을 시작했지요.  1991년 동경지점과 뉴욕지점을, 1993년 홍콩지점을, 1997년 천진지점을 개설하며 해외로도 확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3년 이름을 바꾼 IBK 기업은행은 현재 국내에 597개 지점, 47개 출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 저신용·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2009년 설립한 'IBK 미소금융재단', 근로자 가족 및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IBK행복나눔재단’ 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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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기준, 남자직원들은 총 5,684명이 근무중으로, 평균 15년 11개월의 근속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약 9천 4백만원입니다.

 

여자 직원들은 6,842명이 근무중인데, 9년 10개월의 근속에 1인당 약 5천 5백만원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남녀 직원들의 급여 평균은 약 7천 3백만원이었습니다.

 

 

다음은 임원들의 보수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임원 8명의 평균 보수액은 약 1언 6천만원이었으며, 이를 등기이사 3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만으로 환산하면 약 3억 8백만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