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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연봉은 어느 정도 될까요?

 

KB손해 보험은 1959년 설립된 범한해상보험을 모체로 합니다.  이후, 1970년에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을 인수하여 1988년 럭키화재해상보험으로, 1995년에는 LG화재해상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했지요.

 

1996년에는 손보업계 최초로 긴급출동 서비스인 매직카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이 서비스에는 배터리 충전, 타이어 교체와 비상급유 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그 당시 호응이 상당했었습니다.

 

2006년에는 LIG 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다시 바뀌었다가, 2014년에 KB 금융그룹에 편입된 뒤 1년후인 2015년에 KB 손해보험이라는 현재의 이름을 찾았지요.

 

 

 

 

국내 보험사로서는 최초의 "마트슈랑스" 라 불리는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에 보험사가 다이렉트 보험샵을 설치하여 고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영업방식을 도입하여 그동안 진행해 온 실험적 운영의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KB 손해보험에 근무중인 남자직원은 총 1,764명으로 약 14년 1개월의 평균근속에 1인당 9천2백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한편, 여자직원들은 1,507명이 근무중이며, 10년 7개월의 근속에 평균 급여는 약 5천2백만원이었네요.  남녀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약 7천4백만원이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임원들의 보수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등기이사 2명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2016년 12월말 기준 약 1억 9천만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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