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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의 연봉수준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LG상사는 1953년에 당시 럭키그룹의 수출입 회사로 설립되어진 락희산업으로, 창업자는 LG그룹 고 구인회 회장입니다. (이후 반도상사로 상호 변경)

 

이후, 반도패션을 설립하였고, 호주 유연탄광 개발산업에 참여하며 종합무역상사로서의 입지를 넓혀 가던 1984년, 회사명을 럭키금성상사로 다시 바꿉니다.

 

이후 탄광, 유전, 산업조림, 플렌테이션, 가스처리 플랜드, 석유광구 운영권 인수, 탄소배출권 호가보등 에너지 사업쪽으로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트렌드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LG상사의 주요 사업은 자원 · 원자재 부문(석유/석탄/비철사업), 산업재 부문(IT, 기계사업, 화공/발전 플랜트, 인프라 사업, 화학제품) 등이며, 이와 별개로, 그린(Green)사업이라고 불리는 해외 산업조림, 팜오일 플랜테이션 조성 등의 친환경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말 기준으로, LG상사 자원 사업부문에서 근무하는 남자 직원의 숫자는 85명으로 약 7년 4개월의 근속에 1인당 8천3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네요.

 

한편, 여자 직원들은 24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9년9개월의 평균근속에 1인당 약 4천5백만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남/녀 직원의 평균급여액은 약 8천3백만원이었네요.

 

 

이어서, 임원들의 보수액에 대해 체크합니다.  `16년말 기준, 등기이사 2명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약 4억2천만원 이었으며, 송치호 부사장은 5억9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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