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Award Ticket Redemption Chart) 는?

 

 

대한한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현재 나의 마일리지는 어느 정도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들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탑승 마일리지를 기본으로 하겠지만, 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적립을 할텐데, 이렇게 쌓은 마일리지를 가지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낭만적인 상상을 하면~ 아주 행복합니다!! ^^

 

 

 

 

그러면, 어느정도의 마일리지가 있으면, 보너스 항공권을 가질수 있을까요?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어느정도의 마일리지가 필요한지는 아래에서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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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한항공 홈페이지 (https://kr.koreanair.com) 에 접속합니다.  상단의 "스카이패스" 메뉴를 클릭하고, 이어서 "보너스 항공권" 메뉴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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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항공권 발권시 세금 및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되는데, 국내선은 최소 15달러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마일리지가 있더라도 약간의 비용부담은 발생하는 것이죠~

 

 

편도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에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가 공제되는 점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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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2017년 기준) 입니다. 제 기억으로 이 기준표는 지난 몇 년간 바뀌지 않았지요.  앞으로도 크게 바뀔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좌석은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일등석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석 기준으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평수기에는 10,000 마일리지, 성수기에는 15,000 마일리지가 공제되는데, 평수기와 성수기 구분표는 바로 아랫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이번에는 국제선입니다.  평수기 기준, 한국에서 일본/중국/동북아 구간은 30,000 마일리지, 동남아 구간은 40,000 마일리지, 서남아 구간은 50,000 마일리지, 북미/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 구간은 70,000마일리지이며, 남미의 경우 10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 성수기에는 평수기 필요 마일리지 대비 50% 추가 공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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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마일리지 공제시 50% 추가공제 적용을 받는 2017~2018년 성수기 해당일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이 서로 조금 상이한데, 2018년 기준으로 국내선은 1.1, 2.14~2.19, 2/24~3.1, 5.5~5.7, 5.19~5.22, 7.21~8.18, 9.22~9.27, 10.3~10.9, 12.25~12.31입니다.

 

2018년 기준 국제선의 경우, 1.1, 2.14~2.19, 7.13~8.18, 9.20~9.27, 10.5~10.7, 12.20~12.31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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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일본과 중국/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대양주, 북미, 유럽, 서남아에서 출발하는 구간의 일반석 기준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여기서 참고할 사항은, 북미-남미, 유럽-유럽, 서남아-서남아 구간의 경우는 인천경유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며, 오로지 직항편에만 적용이 된다는 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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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마일리지 공제표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일반석에서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평수기에는 3,000 마일리지, 성수기에는 4,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국내선 업그레이드를 하는 분은 많이 안 계시겠죠~ ^^

 

국제선의 경우, 일본/중국/동북아는 20,000 마일리지, 동남아는 35,000 마일리지, 서남아는 40,000 마일리지, 북미/대양주/유럽/중동/아파리카는 80,000 마일리지, 남미구간은 13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