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Award Ticket Redemption Chart) 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두 열심히 모으고 계시지요?  저도 그렇지만, 아마도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적립중이신 분들이 꽤 되실텐데, 속도가 상당히 더디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ㅠㅜ

 

하지만, 어차피 사용해야 하는 신용카드라면 한 달에 몇 천원 할인 받는 것 보다는 차곡차곡 모아서 국제선 항공권을 손에 쥐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면, 얼마의 마일리지를 모으면,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에 필요한 마일리지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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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http://flyasiana.com) 에 접속합니다.  상단의 "아시아나클럽" 메뉴를 클릭하고, 이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 "마일리지 항공권 및 좌석승급" 메뉴를 이어서 따라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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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도착 구간과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으로 메뉴가 나뉘어져 있는데, 경유구간은 일반적으로 잘 활용하지 않으니, 기본적으로는 한국 출도착 구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 비지니스 클래스, 비지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 등 총 5개 등급이 있는데, 이코노미 클래스를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표에서와 같이 국내선은 1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한편 국제선의 경우 한국-일본/동북아는 30,000 마일리지, 한국-동남아는 40,000 마일리지, 한국-서남아는 50,000 마일리지, 한국-미주/대양주/유럽은 70,000 마일리지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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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의 경우, 좀 더 설명이 필요합니다.

 

자유여행객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던 스타얼라이언스의 한 붓 그리기 투어가 `14년에 없어지고 나서, 이원구간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국에서 출발해서 한국을 거쳐,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1년안에 한국을 경유하는 Stop Over의 개념인데, 휴가기간이 미리 확정된 사람은 요걸 잘 이용하며 구간을 연결하여 아주 저렴하게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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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된 공제표 상의 지역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선과, 일본, 동북아는 구분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고,

 

동남아의 경우, 지역구분에 사이판, 홍콩이 포함된다는 점이 눈에 띄구요.  서남아는 델리, 알마티, 아스타나,, 타슈켄트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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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는 탑승일자를 기준으로 하여, 평수기보다 50%의 추가 마일리지가 공제됩니다. 혹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일 경우 성수기 추가공제에서 제외되는군요. ㄷㄷ;;;

 

성수기 기간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기준 국내선의 경우, 1.1, 2.14~2.19, 2.22~3.1, 5.4~5.8, 5.20~5.23, 7.23~8.19, 9.20~9.27, 10.5~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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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아 마일리지 공제기준도 확인해 보세요.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 마일리지의 10%를 공제하며(좌석 미점유), 2세 이상의 소아는 성인의 75%를 공제하게 됩니다.

 

한국을 경유하는 미주-사이판 구간의 경우,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과 차상위 좌석승급이 불가능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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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좌석 승급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국제선을 기준으로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 클래스로 승급을 하려면, 한국-일본/동북아 구간은 20,000 마일리지, 한국-동남아/서남아 구간은 25,000 마일리지, 한국-미주/대양주/유럽 구간은 6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행복하고 상큼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