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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 수화물 규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웨이 항공(tway Air) 의 전신은 한성항공입니다.  2004년 국내 최초의 저가항공사로 출범하였으나,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티웨이 항공으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운항하고 있지요.

 

오늘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국내외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수화물 규정에 대해 체크해 보는 시간입니다.

 

 

 

 

티웨이 항공에서 제공하는 기내반입 수화물과 위탁가능 무료 수화물의 허용량은 어디까지 일까요?  지금부터 확인합니다!

 

 


 

 

기내반입이 가능한 무료 수화물은 가로+세로+높이 삼면의 합이 115cm를 넘지 않고, 중량이 10kg 이하라면 기내에 휴대하고 탑승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등을 추가로 휴대하고 탑승할 수 있지요~

 

 


 

기내 반입이 제한되는 품목은 날카롭고, 뾰족한 봉 형태의 물품과 골프채, 가위, 배터리 등과 같이 위해를 입힐수 있는 물품, 그리고 화학물질과 폭발성, 인화성 물질입니다.

 

기대반입 물품의 경우, 선반 위 또는 앞좌석 의자 밑에 보관해야 하고, 본인의 발 밑이나 좌석에는 보관이 불가능 합니다.

 

 


 

위탁가능 무료 수화물의 허용량은 국내선의 경우 15kg이고, 국제선의 경우, 괌/사이판 제외지역은 15kg, 괌/사이판 지역은 2개, 각 23kg입니다.

 

이 경우에도 삼면(가로,세로,높이) 의 합이 203cm 이하여야 하며, 단, 괌과 사이판 노선은 2개 짐을 합한 총계가 273cm 이하라면 허용됩니다. 

 

 


 

 

위탁가능한 물품은 일반적인 상식의 범위내에 있는 것 같고, 위탁 불가 무료 수화물에는 노트북, 컴퓨터, 핸드폰, 캠코더, 카메라, MP3 등 고가의 개인 전자제품이 포함됩니다.

 

단, 리튬 배터리의 경우, 국제항공운송협회 위험물 규정에 의거, 승객이 개인목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소량만 운송을 허가한다고 명기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상규정입니다. 항공사는 위탁 수화물의 경우 kg당 20,000원 상당액을, 휴대 수화물의 경우 1인당 300,000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입증된 손해액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네요.

 

단, 수화물이 손상을 입었을 경우, 인도일로부터 7일 이내에, 수화물이 지연 또는 분실된 경우, 위탁일로부터 21일내에 항공사에 서면 신고가 필요하다고 하니, 혹시 문제가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티웨이 항공의 수화물 규정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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