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일화와 약속의 중요성

 

 

간디의 일화와 약속의 중요성.  오늘의 이야기 주제입니다~!

 

인도가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때의 일입니다.  지도자 간디가 영향력 있는 몇몇 사람들을 불러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러나, 약속시간이 5분이나 지났는데도 회의 장소에는 간디 외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사람들이 다 자리를 잡았을 때 간디가 의미심장한 어조로 이렇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금 여기 모인 사람들은 5분이상 늦었습니다.  인도의 독립도 그만큼 늦어졌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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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는 시간의 소중함과 약속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워주는 간디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수많은 동물중에 오로지 인간만이 시간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쪼개 쓰고, 각종 기념일을 기억하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에 맞춰 약속장소에 나가고..

 

1년이 지나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것을 아는 것도 인간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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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수많은 자원중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몇 안되는 자원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자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마치 수도꼭지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물을 낭비하듯이 시간을 헛되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시간은 무한하다는 착각에 빠져들기 쉽지요.

 

또 시간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우유부단하거나 결단력이 부족하고, 시간을 활용하기보다는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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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커다란 행운이나 기적 없이도 살아갈 수 잇지만, 아주 평범한 물이나 공기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린 가끔 작지만, 아주 소중한 것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묘하게도 시간은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라고 하지 않아도 잘 갑니다.

 

만약, 돈을 주고 시간을 사서 사용한다면, 아마 우린 지금보다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겠죠. 중요한 건 돈을 잃어도 노력하면 되찾을 수 있지만, 한 번 흘러간 시간은 결코 되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