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 식견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은 서로 다른 시각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자나 호랑이와 같은 육식동물은 얼굴 전면 중앙부에 두 눈이 있고, 토끼나 사슴처럼 먹이사슬의 아랫쪽에 있는 초식 동물은 얼굴이 좌우 측면에 따로 따로 눈이 있지요.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금방 아시겠지만, 그 차이는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숙명 때문입니다. 도망이 최대 생존 무기인 초식동물은 천적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항상 주변 경계를 해야만 합니다. 더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두 눈이 양 옆에 있는 것이죠. 반대로, 육식동물에게 주변 경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건 사냥에서 성공률을 높이는 일이죠. 그리고, 눈 앞에 먹잇감이 아무리 많아도 한번의 사냥에서 잡을 수 있는 먹이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먹잇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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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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