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통영에 위치한 사량도를 알고 계시거나, 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산행지이자 관광지 중의 한 곳입니다. 통영 가오치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면 약 40분 후에 사량도의 윗쪽(왼쪽) 섬인 상도(上島) 에 도착하게 되지요. 날이 선 바위구간을 지나서 오르게 된 사량도 지리산(397.8m) 에서 내려보는 풍경은 가히 최고였죠. 그 이후 달바위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오른편으로 사량 하도의 칠현산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산행길은 칼날위를 걷는 듯이 무서운 곳이지만, 그만큼 멋진 전망을 선사해 줍니다. 금평리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사량도의 명물 출렁다리를 연속으로 건넜는데 나름의 스릴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산행내내 이어졌던 수려한 풍경은 어디에서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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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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